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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s Gang
베이스 갱
웃음가득한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포복절도 베이스 갱스터들이 몰려온다.
베이스 갱은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단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베이시스트 등으로 활동한 네 명의 더블 베이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밴드이다. 클래식 명곡은 물론, 오페라 아리아, 재즈에서 팝과 록의 명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신들만의 특유한 방식으로 편곡하여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장중하고 코믹한 연주가 그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이다.
더블 베이스 몸통을 손바닥으로 비비고 연주 사이사이에 함성을 지르는 등 개구쟁이 같은 무대 매너가 매번 관객들을 포복절도케 하고 있다.
베이스 갱 스스로가 말하는 가장 큰 그들의 매력은, 단지 4대의 더블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지만, 찾아낼 수 있는 모든 음색들을 가지고 서로 혼합하는 재창조 작업을 통해 바이올린, 플루트, 더 나아가 타악기 등의 여러 다른 악기로 탈바꿈 되어진 역할과 구석으로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베이스 갱스터라는 장난기 어린 이름이 말해주듯 베이스 갱은 모두에게 유쾌함과 폭소를 안겨주는 매력의 연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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