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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르텟 샌프란시스코 내한공연

날짜 : 2011 10월 6일 (목) ~ 10월 14일 (금)

장소 : 용인시여성문화회관 外

상세정보

전통적인 클래식을 바탕으로 실내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는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

 

“스트링 연주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다.” -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리더 제레미 코헨

 

클래식이 절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라이브로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탱고, 보사, 스윙 등 다양한 장르로 스트링의 매력을 힘껏 발산하고 있는 현악앙상블이다. 그 어느 앙상블보다도 관객들을 압도하는 열정적인 무대매너! 이번

2011 한국공연에서는 어떤 모습과 어떤 연주로 무대를 장악할지 기대가 크다.

 

전국일정

 10월 6일 (목) 용인시 여성문화회관 (뉴용인국제음악제)

10월 8일 (토) 하남문화예술회관

10월 14일 (금) 포천아트홀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어떤 앙상블인가?

FUN CLASSIC!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단원이자 리더인 “제레미 코헨”에 의 해 2001년에 창단되었다. 기존의 클래식 앙상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유쾌한 연주와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이 시대 최고의 스트링 앙상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he WORLD STAGE!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트링앙상블이다. 그런이유로 그들에게는 레퍼토리, 컨셉 모든 것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댄서들과 탱고 연주를, 또는 반도네온과 집시스타일의 연주 등 멀티플레이 형식의 음악을 선보인다. 멤버들 또한 4명이 아닌, 스페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한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연주하기 때문에 그 국가에 어울리는 스페셜 멤버들이 참여해 무대는 더욱 뜨거워지며 다채롭다. 바이올린 제레미 코헨, 알리사 로즈, 비올라 키드 로렌스, 첼로 미쉘 죠키치 그리고 스페셜 첼리스트 미쉘 권, 제니퍼 컬프, 루카스 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첫 내한공연을 맞이해 첼리스트 미쉘 권이 함께해

더욱더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기대해 본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히스토리...

이들은 클래식을 기본 바탕으로 참신하고 풍부한 화성, 다양한 형식과 장르, 그리고 다채로운 표현 요소들, 새로운 리듬과 대담한 연주, 세련된 멜로디와 곡의 구성이 살아있는 음악으로 연주한다. 이것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방대한 레퍼토리와 열정적인 연주, 샌프란시스코의 춤추는 스트링!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탱고, 스윙, 블루스 등의 음악들을 ‘현악기가 이렇게 까지 유연하고 재미있는 악기였나?’ 싶을 정도로 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도록 만든다. 좀 더 테크니컬하면서 민첩하고, 섬세한 연주가 관객에게는 유쾌한 스트링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뉴욕 국제 탱고 콩쿠르 우승과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등 왕성한 공연과 다양한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트링의 향연!

 

제레미 코헨, 바이올린 [Jeremy Cohen, Violin]

 

- 다니엘 코비알카, 안 크로우덴 사사

- 새너제이 쳄버 오케스트라, 베네수엘라 심포니, 레노 필하모닉, 선 벨리 썸머 뮤직 페스티발 참여

- 레노 필하모닉, 캘리포니아 심포니, 버지니아 심포니 등 협연

- 영화 “수퍼내추럴”, “스타 워즈” 등 참여

- 터틀 아일랜드 쿼르텟 음반 녹음 및 공연

- 헨리 멘시니 협회 (로스앤젤레스) 단원

- 버클리 재즈 스쿨, 스탠포드 재즈 워크샵 교수

- “조 베누티 100주년 기념, 제레미 코헨과 친구들” DVD 발매

 

미쉘 권, 첼로 [Michelle Kwon, Cello]

 

- 샌프란시스코 출생

- 스탠포드대학,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졸업

- 마이클 틸슨 토마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지휘자) 사사

- 프레스노 필하모닉, 몬트레이 심포니, 산호세 쳄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매직매직 오케스트라 등 단원 및 협연

-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와 함께 카네기 홀에서 공연

- 테니 엔도 타이코 앙상블, 존 반더슬라이스, 러셀 셔먼,

조엘 크로즈닉, 메너헴 프레슬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연

 

알리사 로즈, 바이올린 [Alisa Rose, Violin]

 

-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졸업

- 카밀라 위크스, 베티나 무주멜리 사사

- 피카소 쿼르텟, 리얼 보컬 스트링 쿼르텟, 홈스푼 로우디,49 스페셜, A.J. 로치, 더 스트레인지 필그림스 멤버로 활동

-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발, 올림픽 뮤직 페스티발, 카터 폴드 페스티발, 블루 하이웨이즈 페스티발 등 전세계 투어공연

- 카네기 홀, 클리브랜드 라인버거 체임버 홀,PBS“송 오브 더 마운틴” 등 공연

- 조쉬 리터, 아나이스 미첼, 넬스 앤드루스, 맷 바우어, 트레인 외 다수 협연

 

키드 로렌스, 비올라 [Keith Lawrence, Viola]

 

- 윈체스터 서스톤 학교, 인터로컨 예술학교, 오블린 음악원, 드폴 음대 졸업

- 케코모시 스트링 쿼르텟 멤버로 세계투어

- 사우스벤드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협연

- NAACP 국제 콩쿠르, 멜버른 쳄버 뮤직 콩쿠르, 피츠버그 심포니 젊 은 아티스트 콩쿠르 등 다수 수상

- 다이에나 크롤, 다이안 리브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퀸시 존스, 죤 윌리암스, 토니 베넷, 제리 골드스미스 등과 협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쿼르텟 샌프란시스코[Quartet San Francisco]는 스트링의 재치있는 음색들과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최고의 [String Jazz] 그룹이다. 재즈와 탱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유머러스하고 개성있게 표현하며 이미 세계 유명 언론으로부터 뛰어난 연주를 인정 받고있다. 이들이 들려주는 완벽한 호흡과 조화로운 연주는 멤버들 각자의 뛰어난 실력으로부터 시작된다.

 

● 리더이자 감각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레미 코헨]

작.편곡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존 윌리암스와 오리지날 [Star Wars]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클래식은 물론, 집시음악과 재즈연주 마스터로 흥미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이다.

 

● 열정적인 비올리스트 [키드 로렌스]

절도있는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으로 비올라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연주자이며

많은 수상경력과 함께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또 한명의 바이올린 연주자,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사 로즈]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일찍이 바이올린 연주자로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 감성적인 첼리스트 [미쉘 권]

첼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향기롭고 호소력 짙은 질감 그대로를 표현해내는 연주자,

미쉘 권이 연주하는 첼로는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에게 첼로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2011년 내한 공연에서는...?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2011 내한공연으로 춤추는 스트링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국내애호가들이 기다려왔던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첫 내한공연은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음악과 무대 위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그들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현악기가 리드하는 세련된 화음, 리더 제레미 코헨의 작곡 및 편곡, 뛰어난 연주로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뉴 스트링 쿼르텟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 팝, 블루스, 탱고 등 다양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로 활동해 오면서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월드투어로 각국에서 꾸준한 초청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예사롭지 않은 개성과 역량을 갖춘 앙상블로는 틀림없다.

 

특히, 월드투어를 통해 보여주었던 공연무대가 고스란히 이어질 이번 공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은 팝, 재즈, 탱고 등의 음악은 물론 한국음악까지 그들만의 재치있는 스타일로 어우러져 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

 

뉴용인국제음악제의 화려한 막을 올리다.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뉴 용인 국제음악제”는 첫 개막이래 굴리아스 이스트반(Gulyas Istvan, 헝가리), 히라노 미츄르 (Hirano Michur, 일본), 다니엘 켈로그( Daniel Kellogg, 미국) 등 해외 저명한 음악가들과 관현악단이 초청되어 다채롭게 꾸며지는 중요한 음악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가을 춤추는 스트링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뉴 용인 국제음악제”의 메인 연주자로 초청되었다.

 

 

프로그램

1부

1. San Francisco (Scott Mckenzie) 샌프란시스코 (스콧 메켄지)

2. Sir Duke (Stevie Wonder) 써 듀크 (스티비 원더)

3. Pick Up the Pieces (Roger and Hamish) 정상으로 돌아가다 (로져, 헤미쉬)

4. Take Five (Paul Desmond) 테이크 파이브 (폴 데스몬드)

5. Concierto de Aranjuez, II. Adagio (Joaquin Rodrigo)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아다지오 (호아킨 로드리고)

6. Spain (Chick Corea) 스페인 (칙 코리아)

7. Libertango (Astor Piazzolla) 리베르 탱고 (아스트로 피아졸라)

8. Nuevo Tango (Astor Piazzolla) 리베르 탱고 (아스트로 피아졸라)

9. Jubilee Stomp (Duke Ellington) 쥬빌리 스톰프 (듀트 엘링턴)

10. In the Mood (Joe Garland) 인 더 무드 (조 갈런드)

 

 

2부

1. Non, Je ne regrette rien from Movie Inception (Edith Piaf) 영화 인셉션 중 아니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에디트 피아프)

2. Autumn Leaves (Joseph Kosma) 고엽 (조세프 코스마)

3. La Cumparsita (Gerald H. Matos Rodriguez) 라 꿈빠르시따 (마토스 로드리게스)

4. Armando's Rhumba (Chick Corea) 아만도의 룸바 (칙 코리아)

5. Pink Panther (Henry Mancini) 핑크 팬더 (헨리 멘시니)

6. The Blue Night in Jeju island 제주도의 푸른밤 (최성원)

7. St. Louis Blues (W.C Handy)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윌리엄 크리스토퍼 핸디)

8. Sing Sing Sing (Louis Prima) 씽 씽 씽 (루이스 프리마)

 

* 위 프로그램은 공연일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네 명의 뮤지션 [쿼르텟 샌프란시스코]! 그들의 연주는 실로 놀라울 뿐이다. - LA 타임즈

스트링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음악을 들어보라! 그들의 음악은 리드미컬하지만 듣는 사람이 매우 편안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아마도 그들의 리듬감각은 그 어느 그룹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재즈 닷컴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재즈와 탱고를 연주하지만 모두가 흥겹다. 완전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처럼 음악에도 그들의 대담한 연주가 느껴진다. - 클래식잡지 객석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완벽한 테크닉과 타고난 재능 그리고 최상의 멤버쉽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또한 집시스윙, 블루스, 펑키, 팝, 탱고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표적인 스트링 재즈 그룹이다. - 음악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