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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날짜 : 2013년 6월 22일 (토) ~ 7월 2일 (화)
장소 : 서울예술의전당 外
놀라울 뿐이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경탄할 만하다. - 그라모폰
심장을 울리는 첼로의 하모니,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인의 첼리스트가 표현해내는 놀랍고 경이로운 첼로의 향연!
6월 22일 (토) 화성아트홀
6월 23일 (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6월 25일 (화) 청주예술의전당
6월 26일 (수) 구리아트홀
6월 27일 (목) 울주문화예술회관
6월 28일 (금) 부산시민회관
7월 1일 ~2일 (월, 화) 서울예술의전당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Geoffrey Simon)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그 명성 그대로 카잘스 첼로콩쿠르와 로스트로포비치 첼로콩쿠르에서 수상한 수준높은 첼리스트들이 영입되어 격조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화려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연주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과 에든버러 공작을 위한 헌정공연으로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미국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파토리와 연주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마력같은 현악의 감동에 빠져들게 한다. 20인의 정상의 첼리스트들이 펼치는 첼로의 향연! 잊지못할 첼로의 성찬이 기다려진다.
프로그램
1부
1. 레너드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아메리카
Leonard Bernstein : America from West Side Story
2. 레너드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
Leonard Bernstein : Tonight from West Side Story
3. 사무엘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Samuel Barber : Adagio for Strings Op.11
4. 림스키 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Rimsky Korsakov : The Flight of the Bumble Bee
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교향곡 40번 1악장
W.A Mozart : Symphony No.40, First Movement
6. 레오 들리브 : 카디스의 처녀들 (소프라노 등장)
Leo Delibes : Les Filles de Cadiz (Soprano Solo)
7.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하1번 중 모디냐
Heitor Villa-Lobos : Modinha from Bachianas Brasileiras No.1
8. 아람 하차투리안 : 사브레 댄스
Aram Khatchaturian : Sabre Dance
9.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중 파드되
P.I Tchaikovsky : Pas de deux from The Nutcracker
10.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중 트레팍
P.I Tchaikovsky : Trepak from The Nutcracker
2부
1. 아스트로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Astor Piazzolla : Libertango
2.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아리아 5번 (소프라노 등장)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5 (Soprano Solo)
3. 제이콥 가데 : 질투의 탱고
Jacob Gade : Jealousy-Tango
4. 퀸 (프레디 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
Queen (Freddie Mercury) : Bohemian Rhapsody
5. 아바 : 아바 대표곡 메들리
ABBA : ABBA medley
6. 몬티 노만 : 영화 007 제임스본드 테마
Monty Norman : James Bond Theme from 007
7. 프레데릭 요셉 리케츠 : 영화 콰이강의 다리 중 보기대령행진곡
F.J Ricketts : Colonel Bogey March from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8. 우리민요 아리랑
공연시간 총 100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상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이 펼치는 잊지못할 현악의 성찬!
풍부한 사운드와 연주자들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과연, 2013년 한국에서 만나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어떤 모습일까?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1993년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에 의해 첫 창단된 이후, 20년째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2013년은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과 영국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에 초청되어 더욱더 감동스러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을 한 무대에서 만난다는 것은 관객들에게 아주 설레는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첼로가 표현해내는 놀라운 화음은 여러 명이 함께 했을 때 더욱더 빛을 발하는데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마법같은 멜로디로 한국 관객을 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 제프리 사이먼
(Geoffrey Simon)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멜버른 대학, 줄리어드 음대, 인디애나대학을 졸업하였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루돌프 켐페(Rudolf
Kempe), 한스 스와로프스키(Hans Swarowsky), 이고르 마르케비치 (Igor Markevich)에게 사사하였다. 카네기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쳄버 오케스트라등의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존 플레이어 국제 지휘자상을 수상 (John Player International Conductors' Award)하였으며 스위스 글로벌 예술 재단(Swiss Global Artistic Foundation) 예술 감독, 노스웨스트 말러 페스티발(Northwest Mahler Festival)지휘자 겸 상임고문 등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공연에서 만나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와아주 특별한 소프라노
특별히, 2013 내한공연에서는 20인의 첼리스트를 더욱더 빛낼 매력적인 소프라노 발다 윌슨(Valda Wilson)이 함께하게되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 공연에 초청된 소프라노 발다 윌슨은 명문 스텔라 마리스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유수의 국제콩쿨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웅장한 사운드의 잊지못할 멜로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음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그들의 대표적인 음반“라틴첼로”는 웅장하고 감미로운 첼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첼로 전공자들에게는 필청음반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클래식부터 재즈, 민요, 탱고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열정적인 연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2013년 내한공연이 특히, 기다려진다.
새로운 거장의 이름, 제프리 사이먼! 그는 타고난 지휘자다. 그의 손끝에서 마술처럼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뽑아내어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디 프레세 신문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모든 음악은 그 속에 녹아든 열정과 진한감성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가장 호화스럽고 격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 호주 오스타 음악신문
(주요 레파토리)
리베르 탱고 (피아졸라), 라 쿰파르시타 (로드리게스), 미켈란젤로 ‘70 (피아졸라), 철새는 날아가고 (민요), 그린슬리브스 (민요), 더 걸 프롬 이파네마 (조빔), 스테인 돌 (엘링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아메리카‘ (번스타인),
브라질풍의 아리아 (빌라로보스), 백조 (생상), 아베마리아 (슈베르트), 호두까기인형 중 설탕 요정의 춤 (차이코프스키), 보칼리제 (라흐마니노프),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드보르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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